어떤 자가 토마스의 아내를 살해하고 아들을 납치했다.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단서조차 찾지 못한 토마스는 붕괴 직전에 처해 있다. 그러던 어느 날, 아들이 살아있다는 의문의 전화가 걸려온다. 아들을 구하려면 수십 년 전에 발생하고 결코 잡히지 않은 연쇄 살인 및 강간범의 범행을 한 걸음씩 그대로 모방하는 것 같은 끔찍한 일을 저질러야 한다.
토마스가 겨우 어린아이였을 때 활동했던 연쇄 살인마의 수법을 왜 누군가 토마스에게 강제로 모방하게 하는 것일까? 그의 삶을 끔찍하고 병든 악몽으로 만드는 이 어둡고 뒤틀린 게임의 배후는 누구인가? 토마스는 영혼을 잃지 않고 아들을 구할 수 있을까? 사랑하는 아들을 되찾기 위해, 토마스는 지옥 그 자체로 뛰어들어야만 할 것이다.

